더불어민주당 이광재(원주 갑) 의원이 포스트 코로나 이슈 선점을 통해 정치적 외연 확대에 나선다.
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위원장 이낙연)는 오는 18일 원주에서 강원권역 간담회를 개최,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이날 간담회에서 이 의원은 원주가 중심이 된 생명산업 육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 의원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면담을 갖고 “코로나 이후 생명산업은 강력한 미래 산업이 될 것”이라며 “이번 지역 간담회를 통해 생명산업을 어젠다로 삼고,강원도 원주가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는 “원주는 건강과 관련한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도시이자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로도 지정된 곳인 만큼,생명과 의료 관련 데이터들이 원주에서 적절히 작용,발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과제”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기점으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철도·산악관광 등 다양한 ‘강원 어젠다’를 점검,관련 현안 사업들을 이슈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세훈
June 16, 2020 at 10:0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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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대비 생명산업 육성해야” < 정치일반 < 정치 < 기사본문 - 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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