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 맨허튼 5번가에 있는 트럼프타워 앞에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대형 문구가 쓰여졌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트럼프 타워 앞 도로에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고 적겠다는 뉴욕 시장의 계획에 "증오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비난했었는데요.
이 날 참여한 시민들은 "우리가 소중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를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July 10, 2020 at 05:1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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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美 트럼프 타워 앞에 새겨진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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