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9-02 09:51 | 수정 2020-09-02 09:58
▲ ⓒ틱톡
모바일 동영상 공유앱 틱톡(TikTok)이 '한국생명의전화'와 오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틱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관 보유 자원을 통한 소통 ▲사회공헌활동 홍보지원 ▲생명사랑 스트레칭 챌린지 등 생명존중인식개선 캠페인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틱톡은 홈페이지 내 자살방지 핫라인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단체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관련 영역서 사회공헌 활동을 넓혀갈 계획이다.
류동근 틱톡 공공정책 상무는 "틱톡은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활발한 숏폼 동영상 플랫폼의 장점을 활용해, 생명존중 자살예방 문화를 확산하고 사람사랑 생명사랑 캠페인을 홍보하는데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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