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앞서 그의 국내 에이전시인 스포스타즈는 "양현종 선수가 비자 발급 절차를 마쳐 20일 오후 2시 40분 LA행 비행기를 통해 출국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현종의 도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사진= MK스포츠 DB
양현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절차를 거치는 대로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기사 및 더 읽기 ( "양현종, 주말 캠프 합류" 텍사스 구단도 확인 - MK스포츠 - 매일경제 )양현종의 도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텍사스 레인저스 관계자는 20일(한국시간) 감독 인터뷰를 앞두고 진행한 브리핑에서 "양현종이 한국시간으로 내일 출국해 주말에는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그의 국내 에이전시인 스포스타즈는 "양현종 선수가 비자 발급 절차를 마쳐 20일 오후 2시 40분 LA행 비행기를 통해 출국하게 됐다"고 밝혔다.


레인저스와 메이저리그 캠프 초청 자격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한 양현종은 지금까지 KIA타이거즈 홈구장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개인훈련을 해왔다. 레인저스 캠프 합류로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하게됐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양현종이 빅리그 로스터에 포함될 경우 130만 달러의 연봉이 적용되며 인센티브 55만 달러가 포함됐다고 전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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