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다쏘시스템은 이스라엘의 국영연구소인 미갈 갈릴리연구소(Migal Galilee Research Institute)가 다쏘시스템의 바이오비아(BIOVIA) 솔루션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갈 갈릴리연구소의 전경
앞서 미갈 갈릴리연구소는 최근 4년간 가금류의 전염성 기관지염 바이러스(IBV) 백신 연구개발 프로젝트에서 컴퓨터 기술 및 다쏘시스템의 바이오비아 솔루션을 활용해왔다.
식물과학, 농업, 환경과학, 컴퓨터 과학, 양약 및 생명공학을 중점으로 연구 개발해 온 미갈 갈릴리연구소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IBV 사이의 높은 유전적 유사성을 발견하여 IBV 백신을 코로나19 백신 연구에 활용하고 있다.
빠른 시일내에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돌연변이 연구에 동물실험 및 인체 임상실험을 동반하는 생체내(In-vivo) 테스트 방법과 각종 첨단 IT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미갈 갈릴리연구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연구개발에 바이오비아 솔루션을 사용하여 디지털 방식으로 연구 및 실험 프로세스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연구원들은 지난 4년간 수집한 연구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 분석할 수 있으며, 바이러스성 단백질 작용과 예측된 중화 항원결정기(epitopes)의 변화과정을 모델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과거 연구의 실험결과를 다르게 해석하고 향후의 연구 전략을 결정할 수 있다.
다쏘시스템의 ‘바이오비아 파이프라인 파일럿(BIOVIA Pipeline Pilot)’은 도출 가능한 과학적 인사이트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데이터 과학 워크플로우를 신속하게 개발하고 도입할 수 있도록 연구혁신 과정을 간소화해 주는 솔루션이다.
또한, 다쏘시스템의 ‘바이오비아 디스커버리 스튜디오(BIOVIA Discovery Studio)’는 컴퓨터 상에서 시뮬레이션 하는 인실리코(In-silico) 방식으로 분자 모델링을 통해 약물의 효능과 안전성을 사전에 검증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단백질 물질의 미묘한 차이를 발견하고 타겟 ID(Target ID)부터 리드 최적화(Lead Optimization)까지 소형 및 대형 분자 치료법의 발굴 및 개발을 지원하는 복합적인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방법을 제시한다.
오늘날 전 세계 생명과학 업계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퇴치를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다쏘시스템은 전 세계 헬스케어 분야에서 진행하는 임상 개발과 의학 연구 및 환자 치료를 위해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및 디지털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July 24, 2020 at 03:1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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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코로나 백신개발 위해 바이오비아 생명과학 솔루션 공급 - 헬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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